내 안의 진정한 꿈이 평화를 얻고 실현하고 싶어 한다는 것에 대한 답을 나의 뇌로부터 찾을 수 있었다. 이제 학교로 돌아가 평화롭지 않은 우리 아이들을 어루만질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삶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세우면서 각오를 새롭게 하게 되었다. (서울 행당중학교 이○○ 선생님)
내가 1박2일 만에 변화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는데, 지금 너무 가슴이 뿌듯하고 그 사랑으로 충만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교사로서 그동안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만족만을 추구했구나 하는 각성과 함께 이제 정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내 가족과 주변,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구미정보고등학교 김○○선생님)
현장으로 돌아가면 우리 아이들에게 지식을 주입시키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싶다. 옛날처럼 정형화되어 있는 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의 아름다운 본성을 깨우쳐주는 교육을 해야 되겠구나’하는 작은 스승으로서의 큰 희망을 찾게 되었다. (서울 보인중학교 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