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기가 들었던 칭찬의 말과 비난의 말을 할 때, 비난의 말을 들었을 때 실제처럼 느껴졌다.
정말 이런 말은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칭찬의 말을 들을 때는 정말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었다. 앞으로는 비난을 줄이고 칭찬을 늘이면서 지낼 것이다.

자신감 기르기에서는 땀이 흐르고 다리가 후들거려도 나 자신을 이기는 연습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끝까지 버텼다. 힘은 들었어도 몸이 아주 가벼워졌고 기분도 아주 좋았다. 앞으로 어떤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이 땀방울을 기억하면서 끝까지 참아낼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에는 가기 싫어했는데 다 하고 나니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 그 중에 ‘홍익인간’이라는 말과 ‘나는 세상을 밝히는 밝은 빛이다’라는 말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