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천생중학교에서는 2010년 1학년 9개 반, 2학년 8개 반, 전체 584명을 대상으로 뇌교육 폭력예방 프로그램 “사랑해 친구야”가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학교 폭력의 위험과 심각성을 느끼고 누구의 마음에도 사랑이 있으며 친구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나눔하였다.
학생들은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에 166명이 ‘매우 그렇다’, 266명이 ‘그렇다’라고 답하여 도움을 받은 비율이 73.9%를 차지하였다. ‘보통이다’가 24.5%, ‘아니다’가 0.5%, ‘매우 아니다’가 1.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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